황도 12궁은 아니지만 현대 88개의 별자리 중에 가장 유명한 별자리 중에 하나인 오리온자리이다.
겨울철의 대표적인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냥꾼 오리온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앞에 언급했듯이 이 별자리는 별자리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인
그리스 신화에서 전갈자리에 쫓긴다고 여겨지는 별자리이다.
이 두 별자리는 같은 하늘에 마주치지 않는다.
이 신화에 대해서 궁금하면 이전 글을 참조하 길 바란다.
오리온자리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나선 팔인 오리온자리 팔이 지나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오리온자리의 몸통을 이루는 주요 별들은 모두 오리온 팔에 위치한 거성 들이며, 오
리온자리가 다른 별자들과 비교하여 독보적으로 밝은 이유는 우리 은하 나선 풀 중의 하나의 단명으로 밝다.
오리온 대성운과 트라페지움이라는 사다리꼴 모양의 4개의 별을 볼 수 있다.
다만 맨눈으로는 절대 성운의 색깔 따위를 볼 수 없다.
이는 우리 눈의 명암을 인식하기 힘든 것과 동일한 원리로 볼 수 있다.
그래도 오리온 대성운은 밝기 때문에 망원경으로 보면 좋은 날씨에는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우리 눈과 카메라가 잘 보이면 파장에서 사진이 보이는 붉은 빗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삼태성을 쿠가니미치 부시라고 불리는데 이는 신이 사는 별로 여기 진다.
유명한 별자리이기 때문에 북두칠성과 함께 별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는 별자리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유명한 별자중에 하나로 북두칠성과, 북극성과 함께 가장 먼저 찾는 별자중에 하나이다.
겨울철에 남쪽 방향 하늘에서 오리온의 허리 부근의 나란히 줄 서있는 삼태성을 지켜보며, 찾을 수 있다.
오리온자리 알파 성 베텔게우스의 경우에는 초신성으로 진화할 확률이 높은 별로 수명은 대체로 수십만에 달한다
이를 총정리해보면 밝은 별자리는 딥 스카이의 이정표이며, 천체 관측 초보자들에게도 쉬운 별자리이다.
오리온자리는 천구의 적도에 걸쳐서 모든고에서 볼 수 있다.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별자리로 단편소설이나 대중문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딥 스카이 천제 중에서 오리온 대성운은 작은 망원경, 심지성 쌍안경으로도 성운이 뚜렷하게 보이는 별자리이며,
암흑성운인 M78성운도 있다.
오리온 대성운은 오리온자리에 위치한 성운으로 내부에 산개성단을 품고 있으며, 말머리성운, 메시에 등이 있다.
이 성운은 니콜라 클로드 파브리 드 페레스가 처음 발견한 성운이다.
이 성운을 발견하였지만, 대중들에게 발표를 하지 않고 1910년에 사싱르 알렸다
1769년에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메시에 천체 목록에 기록한 성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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