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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미술계의 새로운 바람 NFT미술, 국내에서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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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NFT미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해외에서는 NFT기반의 미술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가상화페와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1개는 가지고 있는

사람마다 가치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가상화폐 1개마다

적용되는 고유값이 달라져 각각이

다른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 및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해 디지털 예술품 뿐만아니라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거래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플 : ‘에브리데이즈: 첫 5000일(Everydays-The First 5000 Days)

 

비플(마이크 윈켈만)이 만든 NFT기반의 디지털 아트

에브리데이즈: 첫 5000일

(Everydays-The First 5000 Days)의 경우

크리스티가 개최한 NFT경매에서

6930만 달러(785억 원)에 판매 되었습니다.

 

 

그라임스 : 워님프

 

머스크의 여자친구이자 팝가수 그라임스의

NFT기술이 적용된 그림 10점을 NFT거래소인

니프티게이트웨이에 올렸고,

판매로 20분만에 580만달러(약 65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뱅크시 : 멍청이

 

블록체인 기업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얼굴없는 화가가로 알려진

뱅크시의 작품 ‘멍청이(Morons)’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습니다.


 실물과 디지털 아트가 함께 존재한다면

실물의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실물을 없애면 작품의 가치는

NFT로 옮겨가 대체 불가능한 진품이 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리킴 

 

이처럼 해외에서는 NFT미술품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피카프로젝트가

눈이 큰소녀 그림

아이돌(eyedoll)로 유명한 아티스트

마리킴과 김봉수 작가의 작품에

NFT를 적용하여 국내 최초로 판매

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NFT미술이 미술계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새로운 기술이 

합쳐진 미술품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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