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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1인가구, 1인점포 '여성안심홈세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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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홀로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이중잠금장치, 

비상벨 등 안심장치를 지원하는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11개 자치구에서 실시한 데 이어

상반기에 18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추경 편성 등을 통해 하반기 25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이란?

노후된 원룸,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지리적, 환경적으로 범죄취약상황에 놓여있는 

소액 전·월세 여성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에

안전장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성 1인가구 지원물품?

도어락 외에 이중 잠금이 가능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경보음이나 비상메시지 전송 등을

통해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휴대용 긴급벨'

 

창문이 일정 정도 이상 열리지 않도록

하는 ‘창문 잠금장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입니다.

 

여성 1인점포 지원물품?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긴급출동을 지원하는 ‘비상벨’ 등 지원

 

 

 

신청 및 신청대상

오는 6월 1일부터 18개 각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안심홈세트', 안심점포' 신청을 받습니다.

예산소진시 까지 지원이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세요!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약 1,500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심 홈세트는 여성 1인 가구, 미혼모, 

모자가구로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기준 금액 등을 충족하는 단독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점포는 여성혼자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면 신청 할 수 있고, 실제 피해가 있었던

점포나, 취약지역에 위치한 점포, 

소규모 점포 등을 우선 지원 합니다.

 

선정기준과 지원은 구별로 다르니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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