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신속예약 시스템, 네이버, 카카오에서 확인 후 예약접종

 

27일부터 백신 접종 예약자가 현장에 

오지 않아 발생하는 '노쇼백신' 현황을

네이버와 카카오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7일부터

예약취소로 발생되는 잔여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해 접종 할 수 있는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마련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다수 국민들이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 회사들과

협업하여 수행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잔여백신이 발생한, 인근 접종기간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이하고, 당일 접종이 가능 할 경우

해당 접종기관을 선택해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부작용을 우려하여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의 경우 1병당 

10 ~ 12명의 접종이 가능해 예약자 수에 맞춰

백신을 준비하며,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사용

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쇼로 인해 물량을

폐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보다 

유연한 대처를 목표로 합니다.

 

예방접종 참여기관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예약시스템에서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