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고(故) 이건희 삼성회장 소장 미술품 이건희 컬렉션 2만 3천여점 기증

728x90
반응형

 

삼성가는 고(故) 이건희 회장의 개인소장 미술품

2만3천여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합니다.

국보, 문화재 뿐만 아니라 모네, 르누아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도 다수 포함 되어 있고,

감정가만 약 3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선 인왕제색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되는

기증품 중에는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현재 유일한 고려천수관음보살도(보물 2015호)

김홍도의 마지막 그림인 추성부도 등 이 포함되어

있으며, 청자, 백자, 불교미술, 서적 등

다양한 분화의 문화재 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려 천수관음보살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는

기증품에는 김환기의 여인들과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모네의 수련이있는 연못 등

외에도 판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미술품들이 있습니다.

 

김환기 여인들과항아리

 

고(故) 이건희 회장의 기증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은

세계의 다른 박물관, 미술관과 견주어도 

될 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중섭 황소

국립중앙박물관은 6월부터 이건희 회장의

대표 소장품들을 선별하여 공개를 시작합니다.

또한 전국의 지방소속박물관과 국내외 한국관에

전시하여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네 수련이있는 연못

국립현대미술관도 8월에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을 공개하며, 많은 국민들이 미술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지역 미술관과 연계해

순회전을 개최하며, 해외에도 순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및 가치가 높은 미술품을

대규모로 국가에 기증한 사례는 최초라고

전해졌습니다. 기증된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관람 할 수 있게 되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