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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전청약 물량 3만호에서 3만2천호로 확대, 남양주3,2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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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제2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과회의를

열고, 사전청약 물량 확대 및 신규택지 개발에 대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

 

8.3일 마감된 사전청약 특별공급에서 총경쟁률

15.7:1이라는 최근 5년간 수도권 평균경쟁률

(2.6:1)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파악하여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3만호에서 3만2천호로

확대하여, 10월 1만호, 11월 4천호,

12웡월 1.4천호가 순차적으로 공급 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3만호의 사전청약을 실시 할 

계획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확인된 실수요자 수요에 부응하도록

민영주택, 2.4대책 공급물량들에 대한 

사전청약 확대를 검토 중이며, 8월중

확정하여 발표 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이번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방안도 논의 되었습니다.

 

수도권 주택공급 촉진을 위하여, 남양주시

소재의 군부대 이전부지(퇴계원)를 활용하여,

약 3.2천호 규모의 부지 공급 세부 사안을

논의하고, 내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남양주를 포함한 수도권 3곳의

사업지(마곡, 조달청부지)에 대해서는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빨리 추진 한다고

전하며, 지자체등과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태릉CC, 과천부지도 대체부지를 확정하여

이달내로 발표합니다.

 

기획재정부

 

정부는 시장 및 시장참여자와의 소통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실수요자 보호, 투기 및 

교한행위 근절"이라는 정책기조를 일관성 있게

추진하며, 시장불안 심리를 극복하고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안정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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