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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정상등교, 교육활동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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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이 추진되면서 5월 1일부터 교육활동도

정상화 되고, 원격수업은 종료됩니다.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도 정상운영 되며

학교에서 비말차단용이나 수술용 마스크 착용도

가능해지며, 교내 접촉자 조사가 폐지됩니다.

 

국제신문

 

“5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 및 온전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대학도 대면교육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전환을 위해 준비단계,

이행단계, 안착단계를 거쳐 교육활동을

정상화한다고 전했습니다.

 

 

준비단계 : 4월 21일 ~ 30일

현행과 같은 방역 및 학사 기준이 적용.

학생의 등교 중지시 7일 간 격리하고,

확진자와 같은 반인 경우 ‘유증상·고위험 기저질환자’에

대해 5일 내 총 2회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아울러 교육청과 학교가 정한 기준에 따라 학교 및

지역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이어갑니다.

 

 

이행단계 : 5월 1일 ~ 22일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 및 비교과활동,

방과후학교 등도 모두 정상 운영.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등 숙박형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과 학생, 교원의 안전,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가 결정하도록하고,

방역 목적의 원격수업은 종료됩니다.

교내 접촉자 조사도 폐지되고, 학교는 비축해 둔

자가진단키트를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에게만

배부해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를 1회 권장합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KF80 이상)을

권고하고 있으나 내달부터는 비말차단용,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마스크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안착단계 : 5월 23일 ~ 22년 1학기​

 

방역당국 등과 협의를 통해 등교 기준이 변경될 예정.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사라짐에 따라

등교기준을 변경하고, 이에 따른 출결, 평가 기준도

변경되고, 확진자 격리 의무가 격리 권고로

변경될 경우, 확진 학생에게도 1학기 기말고사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교육부는 확진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는

현장 의견수렴 후 추후 결정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처럼 학교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학생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등교수업 학교도 꾸준히 늘고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대학도 비대면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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