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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야기

천문학 이야기 - 백조자리, 작은 여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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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12궁의 별자리는 아니지만, 여름철 별자리로 현대 88개의 별자중이 하나이다. 여름철 북쪽 하늘에서 볼 수 있으며, 은하수 위에 날개를 펼친 백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백조자리라고 불린다. 고니 자리라고 불리기도 하며, 십자 모양 때문에 남십자성과도 비교가 된다. 이에 북 십자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별자리 이야기 중에 가장 유명한 일화인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스파트라의 왕비인 레다를 네토라레 하기 위해서 변신한 백조의 모습으로 레다에게 전 급한 제우스는 나중에 쌍둥이자리가 되는 카스토로 폴룩스 형제와 클리 타임 네스트라 헬레네 자매를 가지게 된다. 백조의 꼬리에 있는 1 등성 데네브는 코드네임이 AMD CPU이다. 태양의 1900백 크기로 가장 큰 항성으로 알려진 큰 개자리가 측정한 결과 태양의 1420배로 정정되면서 백조자리 안에 있는 1650배 크기의 백조 라리가 가장 큰 항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블랙 혼이 백조자리에 위치한다고 한다. 메시에의 목록 중에는 백조자리에 위치해 있는데 산개성단인 M29는 가장 찾기 쉬운 위치에 있는 날개와 몸통의 별인 감마 성 사드로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또 다른 여름철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작은 여우자리이다. 이별은 여름철 밤하늘에서 작고 어두운 별자리인데 원래는 1690년에 천문학자 헤벨리우스에 의해서 거위를 문 작은 여우라는 뜻의 이름으로 불린 별자리이다. 이것은 나중에 거위 자리와 작은 여우자리로 나위게 되는데, 다시 거위 자리가 작은 여우자리에 흡수되어 현재는 작은 여우자리가 되었다. 거위 자리는 현재는 작은 여우자리의 일부인 알파 성으로만 남아있다. 데네브, 알타 아르의 여름의 대삼각형의 가운데 위치하며, 위치를 찾는 것은 쉬우나 은하수 속에 있은 별들 자체도 어두워 찾아보기 힘들다. 거문고자리 고리 성운과 함께 행성상 성운으로 유명한 M27 아령 성운이 있다. 아령 성운은 여울 자리에 있는 행성 상운으로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였으며,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행성상 성운이다. 천문학자인 샬리 메시에 발견하여 별이 없는 타원 모양의 성운이라고 명명했다. 여우자리를 브로치 성단으로 불리는 천체도 있지만 현재는 이보다는 별이 모인 밀도가 늦은 성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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