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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야기

[천문학 이야기]; 일식과 월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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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과 월식

식은 태양, 지구 그리고 달이 정확하게 일직선상에 놓일 때 우리는 식이라 한다.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의 궤도는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궤도면에 가까이 놓여있다.

결과적으로 신월이나 보름인 경우에는 지구 또는 달이 일시적으로 상대를 가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달과 태양이 지구에서 볼 때 정확하게 같은 방향에 놓여 있을 때, 달은 태양 바로 앞을 지나가면서

일식 현상을 통해 낮을 밤으로 간단하게 바꾸어 버린다.

개기일식 때는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가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어서 태양빛이 차단되는 낮에 행성들과 몇몇 별들이 보이게 된다. 태양과 달은 지구에서 볼 때 거의 같은 각 크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순전히 우연으로 볼 수 있다.

태양은 달보다 훨씬 크지만 태양은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다.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는 유령 같은 태양의 외부 대기인 코로나를 볼 수 있는데

코로나는 코라이 외의 태양 영역이 가려졌을 때 일시적으로 보이는 현상으로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분 일식 때는  달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위치하게 되어 태야의 일부만이 가려진다. 

태양과 달이 지구에서 볼 때 정확하게 반대 방향에 놓여 있을 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스쳐 지나가게 되고 잠시 태양의 빛을 차단하여 다을 어둡게 만든다.

 

월식은 지그가 밤인 모든 곳에서 관측 될 수 있지만, 일식은 지구가 낮인 아주 조업 영역에서만 관측이 된다.

지구 표면에서 달의 그림자는 약 7천 킬로 의 너비를 지니는데, 이는 달 직경의 거의 2배가 된다.

이 그림자 박에서는 식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러나 그림자의 중심 영역, 본영 내에서만 개기식이 일어난다.

본영은 광원으로부터 오는 모든 빛이  차단되는 곳에서의 그림 영역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달의 그림자 영역이 태양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그림자 영역이다.

본영 바깥에 있는 그림자를 반영이라고 하는데 반영에서는 태야 빛이 모두 차단되지 않아서 부분식이 일어난다.

본영, 반영, 그리고 지구, 태양과 달의 상대적인 위치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

가장 최적의 환경일이지라도 본영의 직경은 270km를 넘지 않는다.

달의 시속은 천 700km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 표면을 지나기 때문에 어느 주어진 곳에서의 개기일식은 절대 초과하지 않는다.

달이 지구의 주위를 도는 공전궤도는 완전히 원이 아니다.

그 결과로 달은 태양의 중심과 일치했을 때 일지라도 식이 일어나는 순간 지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태양을 완전히 덮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 경우 본영은 전혀 지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얇은 태양 빛의 고리가 달의 주변에 보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금환일식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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