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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야기

천문학 이야기 - 황도12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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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12궁이란 영어로는 zodiac이라고 부르며 태양의 궤도로 나누는 1개의 별자리를 일컷는다.황도란 천구상에 태양이 지나가는길이라는 뜻으로 황도 12궁에 의미를 이해할려면 필요하다. 예전 사람들에게 황도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했었다. 황도12궁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에는 황도대 12구획의 명칭이 중요하다. 자신의 지리적인 위치나 시간의 흐름을 황도를 보고 인식 했기 때문인다. 밤에 보이는것은 달과 별, 태양이다. 그리고 또행성을 볼수있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밤하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없지만 그때는 그들의 일상이였다. 그래서 그들은 별자리에 집중을 했다. 그길이 황도이며 그 별자리가 황도 12궁이라고 불리운다. 황도 12궁은 별자리들이 점유하는 공간을 나눈것인데 정확히 12개로 나눈것은 아니다. 점성술이나 생일별자리를 논할때에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는 황도를 정확히 구분한 별자리를 논한다. 황도12궁도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았다. 어느지역은 20궁, 어느지역은 13궁으로 나누며, 그들이 나름의 룰로 정했다. 고대에서 보면 황도의 별자리들은 각기 다르다. 별자리중에 제일 먼저 알려진것은 황소자리이며, 기원전 구석기 시대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동굴벽화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황소자리의 원형이 그려져있다. 고대유적에서 별자리가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고대에는 밤에 별과 달을 보면서 자신의 위치와 시간, 계절등을 인식했기때문에 고대 유적에서 많이 발견한다. 원래는 황도 12궁이 처음 나타났을때는 별자들이 12궁의 위치에 맞춰졌었지만, 세차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이 이동해버려서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응방식은 지역과 위치별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유럽쪽에서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황도 12궁을 이동시킨다.여담으로는 지구의공전으로 인한 황도 12궁의 위치는 태양이 한달동안 머무는것처럼보이는데, 그 머무는 기간에 태어난사람들이 황도 12궁을 생일 별자리로 별자리운세로 오늘날에 점쳐진다. 자신의 별자리는 자신의 생일에 태양과 같이 뜨고 지는 별자리인데 자신의 탄생별자리는 자신의생일을 전후로 6개월정도 불수없다. 요새에는 세추운동으로 인해 두달정도 뒤로 밀려 8개월정도 뒤에 혹은 앞에 볼수있다. 세차운동은 고대에는 분점의 세차운동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근 점성술은 접근법을 채택하여, 황도12궁의 좌표체계가 반시계방향으로 한 세기마다 1.4도씩 세차로 멀어지는것을 의미한다. 양자리의 시작은 춘분의 순간 이에따라 다른기간들도 이동되었는데, 그레고리력은 태양년에 관해서 보정되어 매년 조금씩 변화한다. 기원전 130년에는 이러한 세차운동 현상에 대해서 천문학자들이 어떻게 응했는지에 관해서는 아주 명확하지는 않지만, 최근 고정된 천구에 대한 개념을 버리고 멀리있는 항성보다 지구의 계절적 주기에 고정된 것을 채택했었다.그래서 1970대에서는 부터는 13궁, 14궁이라는 개념과 해석도 등장했다.일본에서 크게 유행한 해석으로 일반적인 점성술에서는 취급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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