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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야기

천문학이야기 - 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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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12궁의 게자리는 전통적으로 포용성이 높은 유형을 의미하고 있으며, 그렇게 때문에 단체로 진행되는 많은 일들은 이 게자리 유형의 사람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많은 고민들을 들어줄 수 있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야 하지 않을까 싶으며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어주는 것 이상으로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황도 12궁 네 번째는 게자리로 6월 22일~7월 22일에 해당된다. 게자리의 수호성은 달이다. 이 네 번째 게자리는 가장 밝은 별은 4 등성이다. 등성이라고 함은 밝기인 겉보기 등급이며, 별의 거리는 서로 다르며 별의 실제 밝기와 비교 하기는 어렵다. 실제 밝기의 등급을 알기 위해서는 절대 등급으로 구분한다. 겉보기 등급이 -26인 탱양의 절대 등급은 4.8등급이다. 가장 밝은 별이 4 등성이 게자리는 황도 12궁 중에 가장 어둡다. 별 자체가 어둡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별자리는 불길한 별자리로 취급한다. 별자리 이야기의 대표적인 신화 이야기인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의 아내가 헤라클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카르키노스라는 게를 보낸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게의 한 다리를 밣아서 죽인다. 그래서 한 다리 없는 게의 모양을 하고 있다는 신화 이야기이다. 동양에서는 이러한 어두운 별인 게자리를 불길의 징조로 여긴다. 게자리에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은 사람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많은 고민들을 들어줄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어주는 것 이상으로 자기 작신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게자리의 궁합으로는 물병자리와는 맞지 않으며, 물과 기름과 같은 존재다. 주 사람의 사이가 잘 진전된다고 하더라고 짧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불협화음을 일으킬 경우가 많다. 물고기자리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궁합이 맞는 조합이다. 양자리와의 궁합은 게자리에게 매우 정성을 쏟지만 여성은 고집이 세기 때문에 깊은 사이가 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게자리의 사람은 여성에게 노력해야 되며 양자리의 여성과 잘 풀릴 수 있는 별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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