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12궁의 여섯 번째 자리는 처녀자리이다. 처녀자리는 두 개의 밀 이삭을 갖는 것으로 묘사되며, 그중 가장 밝은 별은 스피카다. 스피카는 북두칠성의 국자로부터 목동자리의 이르는 곡선을 이으면 찾을 수 있는 별자리이다. 처녀자리별은 태양계와 행성계로 목성의 7.5배 질량의 행성이다. 처녀자리별은 한국이 발견한 최초의 이중 태양 외계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처녀자리는 경계 부근에 은하단이 처녀자리별 경계 부근에 있어서 은하계가 많다. 처녀자리는 적도 부근의 가장 큰별자중의 하나로 8월 23일~9월 22일에 해당된다. 처녀자리 중에 가장 밝은 별인 스피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별자리이다. 스피커는 1 등성으로서 가장 밝지만, 나머지 별들은 밝지 않다. 황도 12궁 중에 두 번째로 큰 별자리이다. 별자리 신화중에 가장 유명한 별자리 중에 하나인 그리스 신화에서는 처녀자리의 천칭의 주인인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라는 설과 대지 여신 테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대접하여 농부 아카 리오스의 자살한 딸 에리 고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보통은 춘 문도상에 그려진 처녀자리의 모습이 이삭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성도상으로 스피카의 위치가 처녀의 왼손 쪽으로 보이는 부분으로 해석되어진다. 처녀자리의 단짝 별자리로는 황소자리로 처녀자리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자신의 생각을 존중하는 별자리이다.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자신의 소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정해져 있는 규칙이나 규제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준수하는 데 있어서 적합한 별자리이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나 집단속에 있을 때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가치를 추구한다. 하지만 처녀자리는 자신의 꿈과 이상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과 소신이 다름 사람과 맞지 않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경청해야 하며, 그들의 의견에 동의를 해주는 것이 좋다. 처녀자리의 성격은 연애에 있어서 소극적이기 때문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염소자리, 황소 자라의 별자리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쌍둥이자리와는 맞지 않으며, 황소자리의 사람과 적합하다. 황소자리의 사람은 강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소극적인 처녀자리와는 영원히 잘 살 수 있는 궁합으로 볼 수 있다. 결혼기간을 길게 가고 싶으면 황소자리와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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