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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야기

천문학 이야기 - 사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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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야기의 다섯 번째 별자리는 사자자리이다. 황도 12궁의 5번째인 사자자리는 12궁에서 7월 23일에서 8월 22일에 해당되며, 아시아의 별자리는 심장 부분인 레굴루스가 있다. 사자자리는 이름처럼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인 사자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쉽게 주늑들지 않는 용감한 성격은 물론이고 그에 걸맞은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내에서 항상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의 유형이다. 하지만 독단적인 결정이 때로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하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들에 대해 경청한다면 더욱 멋진 리더로 성장하실 수 있다. 황도 12궁의 대표적인 신화는 그리스 신화인데 헤라클레스가 죽인 멧데쥐는 성격이 악질이고 인간들을 괴롭혔다. 이 멧돼지는 를 죽이고 가죽을 벗겨 죽인 기념으로 사자자리를 만들었다. 사자의 심장부를 자리하고 있는 가장 밝은 별로 전체적인 모습은 앞발을 든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 1등 성별로 사자자리 중에서 가장 밝은 별로 있으며, 데네볼라가 있고 알기 에바라고 불리는 별도 있다. 사자자리는 별자리의 이름처럼 하늘에서 엎드려 누운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어른이 되어 테베의 왕녀와 결혼을 하는데, 테베의 왕녀와의 사이에 3명의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가 바람을 피워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를 매우 싫어했다. 광기의 여신을 인간 세계에 보내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만들어 버렸다. 헤라클레스는 미쳐서 그의 자식인 3명을 죽였다. 하지만 그 뒤로 정신을 차리자 후회를 한다. 왕인 제우스는 헤라클레스를 죽일 계획을 세우며, 헤라클레스에게 사자를 보내 만나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유인해 죽이게 되는데 제우스는 사자의 가죽을 얻은 기념으로 사자자리를 만들었다는 신화가 있다. 사자자리의 성격은 활발한 성격으로 그룹에서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명령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동물 사자와 같은 성격으로 보면 된다. 사자랑 비슷하게 독단적인 행동을 자주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독닥적인 이미지로 오해받기도 한다. 사자자리와의 궁합은 양자리와 잘 맞으며, 솔직한 연애를 하며, 상대방이 배려심 깊게 이해해줘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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