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는 황도 12궁의 두 번째 자리로 오리온자리의 북서쪽에 놓인 별자리로 로 황소자리는 오르 온을 향해 뿔을 내미는 황소의 앞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황도 12궁은 4월 20일~5월 20일을 나타낸다. 별자리의 수호성은 금성, 천칭자리와 같은 수호성이다. 오리온자리의 중심인 삼태성의 위쪽을 이으면 그중에 유난히 빛이 나는 별이 알데바란인데, 알데바란 근천의 별들에서 왼쪽으로 기울여 Y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알베 바란은 70광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ㄴ별이며, 지구 상에서 거리는 상당히 멀이 떨어져 있어서 별들이 조깨져서 보인다. 고대 구석기시대에는 별자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유적지인 라스코 동굴이나 괴베클리 테페 등지에서도 발견이 되곤 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시각의 차이로 일어 날 수 있는 현상이다. 황소자리를 그렸다고 확신하기는 힘들다. 황소자리는 오랜 전부터 전해진 별자리 중 하나로 소가 신성한 동물로 여기 지며 4천년전전부터 춘분점이 황소자리에 있었다. 대표적인 신화로는 그리스 신화인데, 제우스가 흰소로 변신하여 페니키아의 공주인 에우로페를 납치한 신화가 있다. 이 신화에서는 플레이아데스 7 자매와 관련해 술과 유흥 가무를 즐리고 있을대 용사 오리온이 나타나 미인들을 오리온이 5년간 쫓아다녔다. 미인인 7 자매는 여신 아르테미스의 도움을 받아 학이 되어 용사 오리온으로부터 달아났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6개만 보이는 이유는 그중에 한 명이 죽었다고 전해 진다. 하지만 눈이 좋은 사람은 7개~8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황소자리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고대의 상징과 연관되어 고대 동굴 속이나 벽화에서 황소자리를 나타낸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증거는 없어 추정이다. 황소자리의 성격은 자신만의 기준을 철저하게 유지하기를 원하는 타입으로 성격은 양명선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일이나 공부를 해나갈 때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이러한 능력을 향상하면 그 누구보다도 성실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완고한 기준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너무 주장하게 되면 스스로는 물론이고 상대방도 쉽게 오해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완고함과 함께 잠재된 부드러움을 발휘해야 한다. 그 누구보다도 부드러움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자신은 불편한 상황을 빠르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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