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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 E-GMP 기반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가격/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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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의 아이오닉5가 공개 되었습니다.

 

사전계약은 25일부터 진행되며, 롱레인지2개 트림으로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입니다.

전체 모델의 확정가격은 추후에 공개됩니다.

 

보조금이 적용되면 서울시 기준 3,000만원대 후반에

구입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이오닉5는 지금의 현대차를 만든 포니를 염두해두고

디자인 되었으며, 파라메트릭 픽셀기법을 핵심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미래적 디자인을 완성 했습니다.

현대차는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미래 전기차 시대를 향한 도전정신을 담았습니다.

 

 

아이오닉5 전면은 좌우로 직사각형의 전조등이 적용되었고,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측면은 포니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3,000㎜에 달하는 긴 축간거리가 도드라진다.

후면도 얇은 후미등을 적용해  전면과 통일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이오닉5의 특·장점으로는 넓은 실내공간, 

편리한 충전 그리고 유틸리티를 극대화하는 

신기술입니다. 차량 내 전력을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히클 투 로드, V2L기능 등의 

신기술을 통해서 EV 대중화를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듈형 대쉬보드에는 풀터치 방식의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전기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후드가 없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포함됩니다. 

디지털 계기판 옆에는 받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금속 트레이 홀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변경할 수있는 넉넉한 내부공간을 모토로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섬세한 공간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140㎜까지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적용 되었습니다.

 

이동식 콘솔은 좁은 공간에 주차 시 어느 쪽으로든 자유롭게 

탑승 및 하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뒷좌석에 앉은 탑승자들도 컵 홀더, 

15W 무선 고속 충전 장치, USB 포트와 같은 센터 콘솔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아이오닉5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 입니다.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주행 중 끼어드는 차량 감지나 자동으로 차선을 바꿔주는

자율주행 기술인 HDA2 기술 적용은 안전한 운행을 도와줍니다.

 

 

2열 시트 아래에 위치한 실내 V2L 포트는 최대 3.6KW의 전력을

공급하며,차량이 운행 중이거나 EV 모드 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차량 외부 충전구에 V2L 커넥터를 연결하여 주차

중에도 캠핑장 등 외부의 다양한 공간에서

전자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로 첫선을 보인

아이오닉5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Y,

폭스바겐의 ID.4 등의 경쟁사 제품들과

어떤 경쟁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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