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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공주택복합사업 2차 후보지 선정( 동대문구,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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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80+ 주택공급방안과 관련하여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2차 후보지

강북구와 동대문구에서 총 13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2차로 선정된 공공개발 후보지는

1차와 마찬가지로 강북구, 동대문구에서

제안한 23곳 중 후보지역에 대하여

입지요건, 사업성 등을 검토하여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강북구

역세권 7곳과 저층주거 4곳  총 11곳

동대문구 역세권 1곳과 저층주거 1곳

총 2곳이 선정되었으며, 계획대로 사업진행시

약 1.29만호의 신규주택이 공급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세권(주거상업고밀지구)
  지역 위치
1 강북구 미아역 동측
2 강북구 미아역 서측
3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동측
4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북측
5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
6 강북구 수유역 남측1
7 강북구 수유역 남측2
8 동대문구 용두역, 청량리역 인근

 

저층주거지(주택공급활성화지구)
  지역 위치
1 강북구 수유 12구역
2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3 강북구 미아 16구역
4 강북구 삼양역 북측
5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센터 인근

 

 

국토교통부

미아역에 인접한 양호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다른 역세권 대비 상대적 저밀·저이용되어

역세권기능이 미약하고, 생활여건이 낙후 됨

 

강북구 중심부에 위치한 주요 역세권인 만큼

고밀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인근 역세권과

연계강화하고 지역 활성화 유도 계획.

 

국토교통부

 중층·저밀 정비기본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 등으로 개발지연, ‘12.8월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정비없이 노후화 진행.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사업지 인근의

우이천·북한산·도봉산 등 친환경적 입지를 활용한

경관우수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체육

생활 SOC 공급을 통해 강북구의

쾌적한 신주거지역 형성 계획.

 

국토교통부

 ‘16.1월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으로,

사업 추진주체 부재 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정체되어 노후화 가속화.

 

청량리역, 용두역, 제기동역 등 3개 역과

GTX(청량리) 신설이 계획된 우수입지에

약 3천여세대의 도심형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상업·문화·업무기능이집약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등 적극적 입지활용 계획.

 

언스플래시

<2차 후보지 평균 사업효과>

구분 현행 민간재개발 공공재개발 기존사업대비 증감
용적률 141% 297% 353%(역세권은 306%) 56% 상향
세대수 445 738 989 34.0% 증가
우선분양액/시세   77.1% 66.3% 10.8% 감소
수익률   36.2% 64.4% 28.2% 증가

토지주의 평균 분담금도 기존사업대비

41.7%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국토부는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등의 10% 동의요건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

7월부터 예정지구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개발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경우

소유자에게 우선공급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민간재개발에 대비하여

불리하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기존소유자의 경우 전매가 제한되지

않고, 실거주 의무도 부여하지 않으며,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도

공급됩니다.

 

 

1차 후보지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tistory.com)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국토부는 2.4 부동산대책에서 발표했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2월부터 지자체와 민간의 후보지 접수로 지자체 288곳, 민간제안 53곳등 총 341곳이 접수 중입니다.

ddolbok12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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