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22)
2021 택배 쉬는날 8월 14~ 16일, 휴무에 참여하는 택배사는? 택배업계가 8월 14일부터 3일간 택배 쉬는 날로 운영합니다. 택배 쉬는 날은 택배 노동자의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4개사와 우정사업본부의 합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택배 쉬는 날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5곳으로 CJ대한통운, 로젠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우체국택배가 참여합니다. 우체국 택배의 경우 하루전인 13일에는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의 택배 접수를 중지힙니다. 또한 다른 소포들도 17일까지 배송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같은기간 쿠팡과 마켓컬리와 같은 자체배송 시스템을 갖춘 이커머스 업체들은 택배 쉬는 날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참여하지 않는 이커머스 업체들의 배송직원들은이미 충분한 휴무를 보장받기 때문에별도의 쉬는 날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들이이번..
18 ~ 49세 백신예약 일정(백신 10부제) 및 8~9월 접종 계획 18 ~ 49세 우선접종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8월9일부터 청장년층의 (72년 1월1일 ~ 03년 12월 31일) 백신예약이 시작됩니다. 이번 예약은 생년월일의 끝자리를 통한 10부제로 운영됩니다.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라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달라집니다. 예약시간은 예약당일 20시 ~ 익일 18시까지 진행되고, 해당일 오전에는 예약이 안됩니다. 생년월일의 끝자리가 9일인 사람부터 예약을 시작합니다. 출생년도와 월에 관계없이 끝자리가 9이면 9일 20시에서 10일 18시까지 신청해야합니다. 예약이 끝나는 8월 19일 20시부터는 36세 ~40세 8월 20일 20시부터는 18세 ~25세의 예약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9월 19일 19시까지 추가로 예약하거나 변경이 가능 합니다. 예약은 사전예약 시스템..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 위반신 자동차보험료 할증 적용 국토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은 보행자 최우선의 교통안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하여 자동차보험료 할증을 적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방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보행자교통사고를 감축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30km/h 이하로 주행해야 하며, (지자체별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일시정지를 해야합니다. 현재 자동차 보험료 할증체계는 무면허, 음주·뺑소니에 대해서 최대 20%, 신호, 속도 위반 및 중앙선 침범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증률이 적용되어 왔지만,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별도의 할증규정이 부재했..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 변경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으로 신축시설에만 부과되던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를 기축시설까지 확대하고, 사용중인 전기차충전기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게 단속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전기차충전기 의무설치제도는 아파트, 공중이용시설 등 거주지,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충전기를 확산하기 위해 16년도에 도입되었으나 제도 도입 후 건축허가를 받은 신축건물에만 적용되어, 국내 전기차시장은 16만대로 늘었지만, 충전시설은 6만 6천여개로 확산세도 더디고 이용에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기축시설에도 전기차충전기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전기차사용자가 선호하는 주거지, 생활거점에 전기차충전기 설치를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3기신도시 사전청약 알아보기 3기신도시 사전청약이 28일 인천계양, 남양주진접, 성남복정 등에서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을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은 7월 1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입니다. 사전청약제는 본청약에 앞서 일부물량에 대해 청약을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복정, 의왕청계, 남양주진접의 총 4,333가 공급됩니다. 지역 인천계양 위례신도시 성남복정 의왕청계 남양주진접 합계 공급호수 1,050 418 1,026 304 1,535 4,333 1차 사전청약지역의 추정분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택지비+건축비+가산비’ 등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분양가가 산정되며, 분석결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 수준으로 분양된다고 됩니다. ..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QR체크인을 통한 백신예방접종 증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네이버, 카카오, 패스, 케이티인증(KT PASS)를 통해서 QR체크인시 예방접종 증명을 7월 12일부터 전자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및 케이티 인증(KT PASS) 앱은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통합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SKT와 LGU+의 인증앱의 경우, 앱 실행 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QR체크인 화면에서 개인정보 수집동의, 휴대폰 인증 단계를 거쳐 전자예방접종증명서가 포함된 통합QR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QR은 기존 QR체크인 사용 방법과 동일하게, 카메라 앱에 인식되도록 제시하게 되며, 간편 인증을 통해 접종회차 등 예방접종정보 확인을 화면 메시지와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백신접종 안내는 미접종과..
공유 :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백지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의 '2년 의무 실거주' 방침을 백지화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을 진통 끝에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토교통부가 정책 안정성을 훼손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오히려 야당은 방어막을 치는 등 공수가 뒤바뀐 기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 부여' 백지화는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가 심사·의결한 방향이다. 이는 작년 6·17 대책의 핵심 내용이었지만, 정치권과 시장 일각에서는 지나친 규제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후 시행된 임대차법과 충돌할 소지가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등 더욱 강력한 규제가 작동하고 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회와 국토부가 소위 심사를 통해 해당 ..
주민등록법 시행법 일부개정, 재혼가정 등,초본에 부,모,자녀로 표기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7월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재혼가정의 세대주와의 관계 표시 선택권 부여,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재혼가정 '세대주와의 관계'표시 선택권을 부여하여, 주민등록표 등·초본상 표기되는 ‘세대주와의 관계’와 관련하여 재혼가정의 당사자 쌍방이 모두 동의하는 경우 ‘계부’, ‘계모’, ‘배우자의 자녀’를 ‘부’, ‘모’, ‘자녀’로 변경하여 표기할 수 있게 됩니다. 등, 초본 발급시 계부, 계모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만17세이상의 주민등록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 시,군,구에서 처음 주민등록..